역사
콘크리트,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아름답다거나 미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재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 콘크리트란 무엇인가?
- 콘크리트는 시멘트, 물, 그리고 다양한 자갈 등을 섞어서 배합한 자연적인 물질로서 그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량의 첨가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콘크리트는 반영구적인 수명의 물질로 만들어져 마치 재탄생된 돌과도 같습니다. 콘크리트는 거의 100%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오래된 콘크리트는 분쇄하여 새로운 콘크리트를 만들거나 길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스럽게 모든 건물에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콘크리트가 가지고 있는 내구성, 신뢰성, 경제적, 그리고 긴 수명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콘크리트의 사용은 현대적 발상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온 것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에서도 라틴어로 “단단한 물체”를 뜻하는 “콘크리텀”이라 불리는 재질이 있었습니다. 또한 콘크리트는 그 강도에 있어서 이미 로마시대의 콘크리트 건축물이 현존하고 보존되어 있듯 수천 년을 버텨온 역사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지중해 근처에서는 2000년전 지어진 건축물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로마시기를 기점으로 콘크리트 제작기술이 사라진바 있습니다. 이 기술은 19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콘크리트가 우리시대 건축물의 핵심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석회석과 점토반죽을 섞어서 고온으로 구워내어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시멘트의 시초이기도 한데 이 재질은 마치 영국의 포틀랜드 돌과 비슷한 형태이기에 흔히 포틀랜드 시멘트라고도 불립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대규모의 시멘트 공장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건축 자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Husqvarna Superfloor™는 1996년 이전에도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광택 콘크리트를 시장에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 기술은 1996년 개발된 다이아몬드 툴을 사용하고 새로운 연마기술을 개발하여 더욱 진보되었습니다. 때마침 시장에서는 콘크리트를 사용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건식공법으로 다이아몬드 툴을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연마하는 방법이 고안되었고 지금의 Husqvarna Superfloor™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방법은 건축설계사, 콘크리트 생산자, 건설 회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의 공장과 창고주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